대전 관평동 분위기 좋은 카페 63번길
안녕하세요. 게으른열정부부입니다.
간편하게 관평동에서 묵국수를 먹고 점심시간이 남아서 카페를 찾다가 들린 카페 63번길 방문 후기 남깁니다.
대전 관평동 분위기 좋은 카페 63번길
겨울 바람이 나름 마지막이라고 해는 떠있지만 추운 날이었습니다.
근처 카페를 검색하니 가장 가까운 곳이 63번길이었습니다.
운전대를 잡고 운전하니 있던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입구를 들어와보니 주차장이 매우 넓었습니다.
어디에 주차해야하나 고민이 될 정도 였습니다.
입구에 있는 카페 63번길 간판입니다.
마찬가지로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착용 부탁 문구와 영업시간을 입구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카페 63번길의 음료 메뉴입니다.
겉보기와 다르게 커피 값은 비싸지 않아보입니다.
직장 선배가 산다고 하여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카페 이름처럼 명함도 매우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주문하고 나니 주문대 옆 스낵코너에 있는 뉴텔라가 보여서 이것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동료가 주문한 연유라떼? 신기하게 나와서 찍어봤습니다.
1층 실내 공간은 심플하며 공부하기 좋은 환경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실제로 공부하는 것을 보진 않았지만, 노트북 꺼내서 작업하기 좋은 탁자로 보였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작은 갤러리가 있습니다.
유화 같은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미술은 잘 모르기에 이런 게 있구나 하고 한바뀌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2층도 1층 많큼 공간이 넚습니다. 대신 2층은 편안한 쇼파 위주로 되어 있어서 마주보고 대화하기 편하게 꾸며 놓은 듯 합니다.
바깥을 바라보기 좋은 쇼파에 앉아서 아메리카노와 뉴텔라 같이 먹으니 힐링이 되는 듯 했습니다.
겉보기엔 어디 교육원, 연수원 같이 생겼는데, 들어와서 보니 매우 편안하고 넓은 카페였습니다.
위치는 북대전 IC 근처에 있습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문의는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