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 과자 | 베베쿡 사르르쿵, 딸기, 치즈요거트, 바나나 맛

아기 과자 베베쿡 사르르쿵, 딸기, 치즈요거트, 바나나 맛

안녕하세요. 게으른열정부부입니다.

아기가 떡뻥을 줘도 이제는 잘 안먹습니다.

이유식에도 어느정도 간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이제 아무맛도 안나는 떡뻥은 먹기 싫어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주문한 베베쿠 사르르쿵입니다.

너무 달아서 늦게 시작할 수록 좋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어짜피 먹을 거라면 미리 먹어도 괜찮겠다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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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과자 베베쿡 사르르쿵

딸기, 치즈요거트, 바나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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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이제 제법 큰 듯합니다.

맛을 느끼고 맛없는 것은 안먹습니다.

예전에는 떡뻥만 줘도 좋다고 했는데, 이제는 처다도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주문한 사르르쿵입니다.

아기가 먹는 과자인데 왜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습니다만, 핫딜로 떴을 때 구매해서 나름 선방한 듯 합니다.

주문 다음날 도착한 베베쿡 사르르쿵입니다.

딸기맛 사르르쿵입니다. 어른이 먹어도 맛있는 맛입니다.

치즈요거트는 파란색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바나나맛은 노란색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 특징으로는 유산균이 5억마리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23g 당 5억마리임으로, 과자를 모두 먹으면 5억마리 유산균이 아기 배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전체 열량은 123Kcal입니다.

 

요즘 아기와 산책나갈 때 항상 가지고 다니는 사르르쿵입니다.

아기가 좋아해서 적극적인 손놀림으로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아기는 이유식도 곧 잘먹었기 때문에 과자를 먹는다고 해서 식사를 거부하는 것에 대한 고민은 안했습니다.

대신 이유식이 조금이라도 맛이 없을 때에는 과자 한 개 먹이고 이유식 먹이고를 반복한 기억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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