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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창문청소 샤오미 창문 청소 로봇 후기

안녕하세요. 게으른열정부부입니다.

아파트 외벽 페이트 칠을 한다고 외벽 물청소를 하고 나니 아파트 창문에 얼룩을 너무 많이 뭍어있어서 지인에게 창문 청소 로봇을 대여해왔습니다.

직접 로봇을 돌려보고 청소를 해보고 청소방법과 그 결과까지 남기는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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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창문 청소 로봇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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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대여한 샤오미 창문 청소 로봇입니다.

HUTT, Window Cleaning Robot이 제품 명입니다.

중고 제품인데 포장을 잘해둬서 그런지 새제품 같아 보입니다.

 

박스 오픈을 하니 사용 설명서가 바로 나옵니다.

사용 설명서는 처음 사용해보기 때문에 꼼꼼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품 사용 설명서에는 제품 구성과 동작 방식 등이 설명되어 있고, 리모컨 사용 방법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청소 로봇을 꺼내보니 간단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바깥 창문을 닦기 때문에 안전줄도 달려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품 속에 배터리가 들어있지만, 창문 닦다가 멈추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항상 충전기를 연결해둡니다.

리모컨도 동작 시키기 전에 배터리의 유무 및 동작 유무를 확인 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제품이 창문 닦다가 이상 동작을 할 때 멈추고 손이 닿는 곳까지 가져오기 위해 필요합니다.

 

 

이제 창문 닦는 것을 시작해봅니다.

 

추착 방지를 위해 안전고리와 제품을 연결합니다.

그리고 충전기와 제품을 연결고리로 연결해줍니다.

 

다음으로는 창문을 닦는 걸레를 꺼내서 제품에 껴줍니다. 하나씩 껴주면 되서 어려울 것은 없습니다.

 

 

양쪽에 걸레를 껴놓고 위에 워셔액을 걸레 외곽에 뿌려줍니다.

 

안전고리를 바깥에 잘 고정해줍니다.

그뒤에 제품을 바깥 창문에 부착해주고 on 버튼을 3초이상 눌러주면 바람을 빨아들이는 소리가 납니다.

 

바깥 창문이 끝나고 안쪽 창문도 닦아줍니다.

 

바깥쪽 3번과 안쪽 1번을 했고, 바깥쪽과 안쪽의 창문을 닦기 전과 후의 사진 입니다.

손을 박박 닦은 정도의 깨끗함은 아니지만, 안한 것보다는 훨씬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가격이 지금 보다 비싸지 않다면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서 분기별로 해주거나 반년마다 한번씩 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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