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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메밀소바

안녕하세요. 게으른열정부부입니다.

돈까스와 소바를 곁들여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풀무원에서 메밀 소바를 출시했습니다.

메밀소바를 구매해서 먹어보고 포스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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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메밀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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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소바인지는 모르지만, 예전에 두툼한 돈까스와 소바를 함께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돈까스가 맛있었는지, 소바가 맛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궁합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사먹었던 가게가 문을 닫은 뒤로는 소바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풀무원 메밀소바를 보고는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풀무원에서 출시한 메밀소바입니다.

메밀소바를 먹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국물에 면을 넣어 먹는 방법과 면을 국물을 찍어먹는 방식입니다.

라면에서도 마찬가지로 두가지 모두 고려하여 설명서에 작성해놨습니다.

일반 라면 끓이듯이 면을 넣고 끓여줍니다.

건더기 스프와 액상스프가 있습니다.

찍어먹는 방법으로 메밀소바를 먹기 위해 물과 얼음을 미리 준비합니다.

그곳에 액상스프와 건더기스프를 투하하고 잘 젓어줍니다.

대략 3분 정도면 면이 다익습니다.

꺼내서 채반에 찬물로 잘행궈줍니다.

꼬들꼬들한 메밀면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찍어먹는 방법으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소스의 물양 조절을 실패해서 결국 다 부어서 먹었습니다.

간이 적당하고, 간단하게 먹기 좋은 맛입니다.

 

 

풀무원 탱글 메밀소바 49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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