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 골프용품 | 차쉬넬 PF210, 사용후기, 단점

골프용품 거리측정기 차쉬넬 PF210, 사용후기, 단점

안녕하세요. 게으른열정부부입니다.

골프에 빠져서 필드를 여러번 나가봤는데, 퍼블릭을 다녀보니 거리 계산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거리측정기라는 것을 검색하고 알아보니 처음부터 너무 비싼 것을 구매하는 것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차쉬넬 PF2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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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거리측정기

차쉬넬 PF210

사용후기,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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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쉬넬을 구매하기 전에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고 나름 공부를 했습니다.

부쉬넬과 니콘 등은 대략 30~50만원선에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차쉬넬 PF210은 5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차쉬넬 회사에서 이제품보다 고가의 제품을 출시했지만 그래도 10만원선이였습니다.

제품이 엄청 좋다곤 해도 기본 기능인 거리측정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차쉬넬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주문 후 다음날 도착한 PF210입니다.

구성품은 거리측정기 본품과 배터리, 렌즈 닦기, 설명서 그리고 케이스가 동봉되어있습니다.

케이스도 부쉬넬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상단에 버튼 두개가 있으며, 왼쪽부터 순서대로 거리측정할 때 쓰는 버튼과 다음 버튼은 모드를 바꾸는 버튼입니다.

모드는 핀거리측정모드, 상하거리측정모드, 속도측정모드 이렇게 있습니다.

 

 

 

 

옆면을 보면 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회색 버튼을 옆으로 누르면 쉽게 열립니다.

배터리 타입이 쉽게 구하지 못하게 생겼지만, 다이소에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전면부를 살펴보면 카메라 렌즈와 적외선 거리측정기가 달려있습니다.

실사용해보니 배율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사물이 조금 작게 보이고 흔들림이 심했습니다.

아무래도 멀리있는 지점을 찍고 거리를 측정하는 만큼 손의 작은 움직임에도 많이 흔들렸습니다.

 

 

 

외형은 이렇게 생겼고, 눈을 대고 볼 수 있는 부분은 손을 돌리면 초점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별로 안쓰게 되는 부분 중 하나지만, 없으면 불편한 그런 부분입니다.

 

 

배터리 케이스의 경우 지퍼로 잠을 수도 있고, 고무줄로 걸 수도 있습니다.

필드에서 잠깐 잠깐 사용할 때 고무줄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착용할 때에는 밸트에 걸 수도 있으며 밸트 걸이에 걸 수도 있게 나왔습니다.

가격에 비해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PF210 차쉬넬입니다.

 

사용중 장점과 단점을 나열해보자면, 우선 장점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거리측정기가 없는 것보단 있는 것이 좋다.

2. 싸다.

 

단점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거리측정이 불규칙하다. 거리가 10m 정도 오차가 날 때도 있습니다.

 

1번 단점이 모든 장점을 커버하는 것 같습니다.

 

무튼 가볍게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구매하시어 잘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Mileseey 차쉬넬 골프거리측정기pf210 <배터리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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