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열정부부의 일상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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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눌러주는 아기 물병 리첼 아기 물병

안녕하세요. 게으른열정부부입니다.

몇일 전에 구매한 아벤트 스파우트 컵을 사용하는데 아기가 아직도 사래가 계속 걸려서 물 먹는 방법을 아직은 터득하지 못한 듯합니다.

2021/02/19 - [withBaby] - 육아 | 육아템 | 아기 물병 국민 물병 아벤트 베이직 스파우트 컵, BPA 프리

그래서 컵에 있는 물을 마시는 방법을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는 물병을 구매했습니다.

오늘은 그 물병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리첼 아기 물병, 양손컵.

엄마가 눌러서 알려주는 아기 물병


요즘은 아기가 분유와 이유식을 같이 먹는데 이유식을 먹는 횟수가 증가해서 일거리가 많아졌습니다.

매번 이유식을 하거나, 전자레인지에서 조리를 하거나 바쁩니다.

이유식을 먹일 때 항상 옆에다 두면서 먹이는 것이 물병인데, 이유식 먹고 중간 중간 물을 먹을 때 가끔 사래에 걸리면 기침을 하다가 그 동안 먹었던 이유식을 다 토합니다.

아직 물 마시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서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물병을 구매했습니다.

 

그 제품은 바로 리첼 아기 물병입니다.

이 물병은  6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BPA프리 제품입니다.

아기가 손으로 잡고 마시다가 자주 놓치게 되는데 그 때마다 물바다가 되지 않게 끔 땅에 떨어져도 물이 안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처음 물을 마시기 시작한 아기에게 옆에서 뚜껑에 붙어 있는 노란 밸브를 눌러주면 내부에 있는 물이 빨대를 통해 위로 올라오게 끔 되어 있습니다.

아기가 처음 물마시기 시작할 때 학습용으로도 좋을 듯 합니다.

 

 

 

 

 

 

 

배달온 아기용 리첼 빨대 물병입니다.

상품 케이스에도 STEP에 따른 사용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일본어로 써있지만, 그림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STEP 1은 옆에서 도와줘서 먹일수도 있고, 2는 아기 스스로 먹을 수도 있으며, 3은 빨대를 빼고 물병만 들고 마실 수도 있다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눌러주는 아기 물병 리첼 아기 물병

언박싱을 했습니다.

영롱한 노란 색에 머그는 흰색으로 칠해져있고, 양옆에 손잡이는 하늘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게감은 저희가 들기에는 가볍지만, 아기가 들면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상부면입니다.

위쪽을 보면 빨대가 있고 그 앞쪽으로 노란색 밸브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눌러주면 아기에게 물을 줄 수 있고, 아기가 빨대를 빨아도 물이 나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아기가 빨대를 통해 물을 마실 때 그 빠는 힘을 조절을 못하므로 밸브를 눌러서 아기에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아기는 벌써 손으로 밸브를 몇 번 눌러주니 물먹는 방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사래없이 아주 잘 마십니다.

대신 아벤트 스파우트 컵은 지금 먹일 때에도 사래에 가끔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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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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