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시장투어 | 세종 조치원 시장 세종전통시장 방문, 오가네빵, 전통 닭강정, 조치원 호떡

세종 조치원 시장 세종전통시장 방문, 호떡, 닭강정

안녕하세요. 게으른열정부부입니다.

어느 주말 비가 가득히 오는 날에 호떡이 너무 먹고 싶어서 세종에서 호떡을 사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방문한 세종전통시장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있을 건 알차게 다 있는 세종전통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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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치원 시장 세종전통시장 방문

호떡, 전통 닭강정, 오가네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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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아기와 같이 시장에 방문해서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것이 마냥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전통시장을 모처럼 구경하기 위해 주차를 하고 이동을 합니다.

 

 

세종전통시장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시간대도 바람이 붐비지 않는 시간이여서 저희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길을 가다가 보이는 오가네빵입니다.

오가네빵이 세종 전통시장에서 손에 꼽히는 명소긴합니다.

빵종류도 많이 있으며, 생도넛, 팥도넛 등도 판매를 하고 있지만 일찍가지 않으면 품절로 구매를 못합니다.

물론 저희도 구매를 못했습니다.

원래 방문 목적인 호떡집을 찾으러 갑니다.

조치원 찹쌀호떡이라고 곧바로 나옵니다.

찹쌀호떡은 딱히 조치원이라고 하여 특징이 있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전통파닭집이 보입니다.

한마리에 6,000원이고 두마리에 10,000원입니다.

앞에 전시되고 있는 닭강정도 보입니다.

닭발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닭발도 판매중입니다.

 

차로 이동하는 길에 아삭이 상추가 보여서 아삭이 상추도 한 봉지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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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와서 시장에서 구매한 물건들을 꺼내봅니다.

식빵을 포함해서 오가네빵에서 구매한 빵들과 호떡이 눈에 보입니다.

마지막에 구매한 아삭이 상추 한봉지 입니다.

 

호떡을 먼저 꺼내서 먹어봅니다. 바로 먹으면 좋았겠지만 코로나 걱정으로 마스크를 꼭 쓰고 있다가 집에와서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살짝 식은 호떡이라서 막 맛있게 먹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다음으로 먹어본 닭강정입니다.

닭강정은 원래 차갑게해서 먹기도 하니 그냥 먹어봤습니다.

닭강정 맛입니다.

 

오가네빵에서 산 팥도넛?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먹어봤는데 속이 아주 팥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맛도 좋아서 다음 방문에도 구매하려고 합니다.

세종 전통시장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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