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구내포구 101번 선희네 오징어, 한치 맛집 반건조오징어
안녕하세요. 게으른열정부부입니다.
제주도에 도착하여 서귀포 근처에서 일보고 다시 제주시로 올라오는 길에 들린 자구내포구의 반건조 오징어를 사먹었습니다.
전국 택배도 한다고 하여 우선 먹어봤습니다.
제주도 자구내포구 101번 선희네 오징어
한치 맛집 반건조오징어
이곳을 들린 이유는 반건조오징어를 먹자고 들린 건 아니지만, 들린 김에 한 바뀌 돌아봤는데 오징어를 바다바람에 건조하고 있는 풍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반건조 오징어를 판매하지 않을까 돌아보던 중, 장사하고 있는 곳에 들려서 사먹었습니다.
101번 선희네 집입니다.
그 옆으로 4~5개 점포가 있었지만, 장사하고 있는 곳은 두 곳 정도 인 듯 합니다.
오징어, 쥐포, 한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징어는 원양산이고, 한치는 제주산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쥐포의 원산지는 어딘지 안보입니다.
101번 선희네 앞 풍경입니다.
해풍에 오징어가 말려지고 있습니다.
오징어 한마리를 샀습니다.
사면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종이컵에 넣어줍니다.
흔히 먹는 반건조 오징어가 아닌 듯 합니다.
겉보기에는 딱딱한데 한 입 먹어보면 부드러운것이 조금 특이합니다.
마른 오징어 맛집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확한 위치가 안나와서 기억을 짜내서 지도에 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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