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열정부부의 일상 Blog

728x90

제주도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앞 몬스터살롱 햄버거 맛집

안녕하세요. 게으른열정부부입니다.

곽지해수욕장에 발담그러 잠시 다녀왔는데, 배가 고파서 들린 햄버거집입니다.

길가에서도 특이한 외관으로 눈길이 많이 가서 기억한 건물이기도 합니다.


제주도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근처

몬스터살롱 햄버거 맛집


곽지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을 한바뀌 돌고 나니 배가 고파졌습니다.

다시 차를 타고 오는 길에 눈여겨봐둔 몬스터살롱이라는 햄버거집에 들리기로 합니다.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으니 그쪽에 주차하고 돌아서 오면 매장입구로 올 수 있습니다.

 

 

오는길에 봤던 풍경과 달리 웨이팅이 있습니다.

점심시간 때가 되서 그런 듯 합니다.

 

 

우선 입구로 들어가보니 웨이팅이 있어도 포장은 주문을 받는 것 같습니다.

포장으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기 위해 메뉴판을 먼저 봅니다.

햄버거 세트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비싼 가격인 듯 합니다.

그래도 세트주문이 저렴하다는 생각에 소다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버거는 몬스터제주한우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매장이 작아서 여기저기 구석진 곳에 이런 셀프바 같은 것을 설치해뒀습니다.

 

 

타인의 메뉴입니다.

몬스터제주한우버거 세트입니다.

매장 안에서 먹으면 이렇게 접시에 잘 담겨져서 나옵니다.

 

 

 

롱츄러스와 봉자주스입니다.

물론 타인의 메뉴입니다.

 

조리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리며, 20~30분정도 기다린 뒤에나 포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포장입니다. 후렌치 후라이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주문한 대로 스프라이트까지 잘 포장이 됐습니다.

 

 

 

상자안에는 주문한 몬스터제주한우버거와 후렌치 후라이가 들어있습니다.

 

 

 

 

반절 쪼개보니 내용물은 한우페티와 토마토, 치즈 등이 들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이피클이 들어가는 버거를 안좋아하는데, 들어가있어서 분해 후 제거 한 뒤 먹었습니다.

맛은 그냥 버거 맛입니다.

생각보다 후렌치 후라이가 간이 잘되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몬스터살롱의 상세한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문의는 댓글 남겨주세요.


 

728x90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