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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성동 부대찌개 체인점 엉클부대찌개 신성점, 주차장 넓음

안녕하세요. 게으른열정부부입니다.

신성동에 맛있는 집들이 많이 있다는 걸 이제 알게되서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엉클부대찌개는 체인점이라서 맛은 다 비슷할 텐데 주차장 유무와 자리가 넓은지 등이 발길을 한번 더하냐 마냐를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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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성동 부대찌개

체인점 엉클부대찌개 신성점

주차장 넓음

특제햄부대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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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중 점심식사를 부대찌개를 찾다가 방문하게 된 엉클부대찌개집입니다.

어은동 쪽에 위치한 엉클부대찌개를 자주 갔었는데,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신성동에 위치한 곳으로 방문합니다.

 

엉클부대찌개 앞 쪽도 주차장이며, 건물 옆면도 빈 공터여서 주차하기가 매우 수월합니다.

엉클부대찌개의 특징으로는 농심 사리면이 무한리필이 된다는 것입니다.

무한리필이지만 인당 한 개씩 넣으면 배불러 더는 못먹겠습니다.

 

이곳은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할 수 있어서, 유선으로 예약을 하면 방문하자마자 바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도록 세팅이 되있습니다.

짧은 점심시간을 알차게 쓰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부 공간도 매우 넉넉해서 굳이 예약을 안해도 되지만, 빨리 조리해서 먹고 쉬어야기 때문에 미리 예약합니다.

엉클부대찌개의 특징중 하나인 발렌타인 일회용 버터입니다.

자리에 인당 하나씩 놓아져있습니다.

일하는 직원 분들 눈치 볼필요없이 바로바로 먹을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는 사리면도 눈에 띕니다.

 

엉클부대찌개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미리 특제햄 부대전골을 시켰기 때문에 볼필요는 없었지만, 포스팅을 위해 한번더 찍어봅니다.

 

 

특제햄 부대전골입니다.

일반 엉클부대찌개도 먹을 만 하지만, 조금만 더 내면 특제햄을 같이 먹을 수 있으므로 이 조합이 더 좋아보입니다.

조리를 시작하면 약 10분이내로 물이 끓어오르고 조리가 완성이 됩니다.

이제 먹기 시작하면 됩니다.

 

밥공기보다 큰 대접에 밥이 나오는데, 그 위에 발렌타인 일회용 버터를 올려서 비벼줍니다.

 

같이간 사람들끼리 한 번씩 내용물을 건져내면 바로 사리면을 투하합니다.

적당히 먹기 위해 두 개만 넣어서 익혀줍니다.

 

엉클부대찌개를 가게 되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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