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열정부부의 일상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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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SEAGATE BARRACUDA 4TB 리뷰

안녕하세요. 게으른열정부부입니다.

시놀로지 NAS를 가정에서 운용하고 있는데, 아기 사진을 많이 올리다보니 용량이 가득 찬것 같습니다.지인에게 4TB HDD를 받긴 했는데, 백업용으로 4TB하나가 더 필요하여 구매했습니다.


HDD SEAGATE BARRACUDA 4TB 리뷰

씨게이트 바라쿠다 4TB


나스용 하드는 비용이 우선 비쌉니다.

원리는 잘 모르겠지만, 고장율이 낫다고합니다.

 

컴퓨터를 활용하여 뭔가를 항상 했습니다.

그게 게임이든, 코딩이든, 인터넷이든 등등.

하지만 전원 문제라든지, 메인보드의 문제라든지의 문제로 고장난 적은 있지만, HDD의 고장으로 컴퓨터가 애를 먹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나스용 HDD가 아닌 일반 HDD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물론 HDD의 고장이 매우 치명적이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백업용 HDD를 포함하여 2개를 사용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매인으로 사용하는 HDD와 백업용 HDD 두 HDD가 동시에 고장날 확률은, 매우 적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나스에 매일 매시간 접속하여 업무를 보는 분들은 좋은 HDD를 써야겠지만, 저처럼 가끔 사진 업로드, 다운로드만 하는 사람들에게는 고사양 HDD는 오버스팩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무튼 그래서 도착한 바라쿠다 HDD 입니다.

 

 

 

일본 직구를 했더니 상품에도 일본어가 주르륵 적혀있습니다.

 

 

 

 

내용물을 오픈해봤는데, 손상방지를 위해 에어캡이 빵빵하게 들어있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제품을 보호하는 수단이 많이 발전해서 왠만한 제품은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배송이 말도안되게 빠른 거지, 외국의 경우 3~4일도 빠른 편에 속합니다.

해외 직구를 해도 빠르면 4일 늦어도 일주일안에 도착하기 때문에 제품 가격이 많이 차이나면 직구를 추천합니다.

 

 

새제품입니다. 냄새도 지인에게 받은 HDD와 다릅니다.

새거는 역시,, 좋은 듯합니다.

 

 

 

이사진은 왜찍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무튼 SATA AF도 적혀있고, SN도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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