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 머그컵 | 아크프랑스 글라스머그 톨, 그란데사이즈 구매

Arc France Glass Mug, Tall size, Grande size

아크프랑스 글라스머그 톨, 그란데사이즈 구매

 

안녕하세요. 게으른열정부부입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여유롭게 카페에 들러서 커피한잔 마시는 것도 이상한 일이 되버렸습니다.

어서 빨리 종식이 되어야 할텐데 여전히 매일 확진자가 늘어가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저희 부부는 커피는 마시는 취향이 달라서 카페를 가서도 매번 다르게 주문을 하곤 했습니다.

최근에는 카페를 가지 못해도 아기아빠는 아메리카노만 마시셔서 집에서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아기엄마는 달달한 돌체라떼나 바닐라라떼를 마시지 못해 불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홈카페 꾸미기의 1단계인 커피 전용 머그컵 구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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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프랑스 글라스 머그컵 구매

톨/그란데 사이즈 2p 총 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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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못나가니 집에서 쉽게 바닐라라떼나 돌체라떼를 타먹을 수 있는 머그컵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막연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아크프랑스 글라스 머그컵을 구매하기 위해 검색한 것은 아니였고 검색하다보니 특가가 눈이 띠어 살펴보고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톨사이즈 머그 2개와 그란데사이즈 머그 2개 세트여서 총 머그컵이 4개를 주문했습니다.

 

16oz 그란데사이즈 머그컵 두개를 먼저 꺼내봅니다.

한손에 딱들어오며 생각보다 묵직합니다.

만듬새는 매우 정교한 느낌이 듭니다.

유리제품이여서 나중에 커피를 타게되면 분위기 있는 머그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외곽에 눈금이 있어서 바닐라라떼라든지 카페라떼를 제조할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그란데사이즈 머그라고 머그 하단에 G마크가 그려져 있습니다.

G마크는 많이 사용하면 지워질 것 같은 제질입니다.

 

다음으로는 12oz 톨사이즈 글라스 머그입니다.

처음부터 그란데사이즈 머그를 들어서 그런지 톨사이즈 머그는 많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란데사이즈 머그와 마찬가지로 바닥면에 T마크로 톨사이즈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고 겉면에 눈금이 표시되어 커피를 제조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가 제품으로 구매하긴 했지만 물건을 받고 나서는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이 후에 현재 일주일정도 사용을 하고 있는데 활용도가 아주 좋고, 주변에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부부는 몰랐지만 아크프랑스제품은 생각외로 외국에서는 유명한 제품인 듯 합니다.

판매자 설명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원산지는 미국과 프랑스에서 생산된다고 하니, 제가 받은 제품은 해외에서 들어온 듯 합니다.

 

 

아크프랑스사는 1825년에 설립되어 테이블웨어 No.1 브랜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리제품 특성상 잘 깨지고 사용에 유의할 사항이 많이 있는데, 이 제품은 유해물질이 없으며 내구성이 높다고 합니다.

아직 사용중에 전자렌지에 넣어보진 않았는데, 사용가능하다고 판매자는 제시하고 있으니 나중에 써먹어봐야겠습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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