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열정부부의 일상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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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시리즈 1편 매운맛 제주돼지 고추장 불고기 제주안심밥상

안녕하세요. 게으른열정부부입니다.

코로나가 길어짐에 따라 매일 요리를 바꾸면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것도 이젠 한계가 온 듯 합니다.

그래서 인스턴트 음식을 구매해서 집밥을 먹는 중입니다.

반쯤 요리되어 냉동상태로 배송되오는 인스턴트 식품들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면 어떨까 하여 이번 포스팅을 시작으로 연재해 나가려고 합니다.

자취생이나 또는 시간이 없어서 요리를 못하는 분들께 아주 유용한 시리즈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인스턴트 시리즈 1편

매운맛 제주돼지 고추장 불고기 제주안심밥상


가끔 온라인쇼핑몰에서 특가 상품이 뜰때가 있습니다.

시기가 잘 맞아서 원하는 물품이나 식품이 있을 때 구매를 하게 되면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상품은 제주돼지 고추장 불고기입니다.

사실 정확한 상품명을 모르겠습니다.

 

앞표지에는 구워도 맛있고 볶아도 맛있는 돼지고기이며 뒷면에는 매운맛 제주돼지 고추장 불고기입니다.

제주안심밥상도 적혀있습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매운맛 제주돼지 고추장 불고기인 듯 합니다.

아래 작게 제품명이라고 써있습니다.

 

1개분의 용량은 300g입니다. 양념도 포함되어 있기에 대략 고기로 치면 1인분쯤 되는 듯 합니다.

 

인스턴트 식품답게 조리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해동 후 조리하면 끝난다고합니다.

 

저희는 점심 식사로 먹을 예정이었기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동실에서 꺼내서 상온에 놓았습니다.

 

후라이팬에 타지않도록 기름을 살짝 두른 뒤, 해동이 끝난 고추장 불고기를 뜯어서 넣습니다.

얼어있는 부분 없이 해동이 잘 끝났습니다.

자글자글 끊기 시작하고 약 3분정도만에 이렇게 익었습니다.

역시 인덕션의 파워인가 싶습니다.

이 전 사진에서 보이는 물기가 거의 사라질 때까지 불고기를 끓여주면 요리가 완성이 됩니다.

해동하는 것이 오래걸렸지만, 실제 요리해서 이렇게 접시에 올라오기까지 10분이 채안걸린 듯 합니다.

1인분 300g의 불고기가 완성되었습니다.

빠르게 상추를 씻고, 고추를 잘라 쌈장에 담궈서 한입 싸먹었습니다.

돼지고기 잡내도 안나고 매콤하면서 매우 맛있습니다.

인스턴트식품으로 생각하고 생각없이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또 시켜먹을 예정입니다.

 

제주안심밥상에서 다양한 고기 세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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