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열정부부의 일상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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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보리한우전주점 한우 등심 1등급 ++ 스테이크 프라이팬에 구워먹기

안녕하세요. 게으른열정부부입니다.

부모님이 세종에 놀러오시면서 가져온 총체보리한우에서 판매하는 한우 등심을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부모님댁에 들릴 때 종종 들렸던 집이여서 고기는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고기를 프라이팬에 잘 구워서 먹어보려고합니다.


총체보리한우전주점

한우 등심 1등급 ++

등심 스테이크 프라이팬에 구워먹기


한우 갈비살, 살치살, 새우살, 낙엽살 등 많은 부위가 있지만, 결국 돌고돌아서 요즘엔 등심이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안심만 찾아서 먹었는데, 이제는 등심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총체보리한우전주점에서 사온 등심입니다. 약 450g 정도 되는 고기입니다.

두깨도 약 5cm는 되보입니다.

스테이크로 굽기 위한 작업을 위해 도마로 꺼냅니다.

 

도마위에 키친타월을 올리고 수분을 먼저 제거해줍니다.

 

혈관을 막는 지방을 최대한 때어줍니다.

지방을 때고보니 그렇게 크지 않은 듯 합니다.

 

이렇게 조각난 등심에 허브솔트맛 후추를 뿌려서 양념을 해줍니다.

 

양념을 잘 바르고 난 뒤, 이제 프라이팬에 기름을 올리고 가열을 해준 뒤 등심 한 조각, 한 조각씩 넣어줍니다.

 

한쪽면에 30초씩 익혀주고 다시 뒤집고를 반복적으로 해줍니다.

 

뒤집기를 약 6번정도를 반복하고 난 뒤, 고소한 향기를 위해 버터 한조각을 투척해줍니다.

버터 한조각을 투척하고나서도 30초 룰은 지켜가며 익혀줍니다.

 

조리가된 등심 스테이크를 꺼내서 레스팅을 해줍니다. 약 5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홈메이드 등심 스테이크가 완성됐습니다. 적당한 핏빛과 겉은 바삭하게 구워진 스테이크입니다.

 

미리 준비해둔 치킨너겟으로 만든 샐러드와 함께 먹기 위해 세팅을 합니다.

스테이크 1번 소스인 A1 소스에 찍어서 먹어봅니다.

요즘 최애 한우 부위인 등심은 언제나 맛있는 듯 합니다.

총체보리한우전주점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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