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동 소방서 옆 싱싱장터 방문
안녕하세요. 게으른열정부부입니다.
아기가 병원을 웰키즈로 다니고 있어서 아름동에 종종 들립니다.
그 때마다 싱싱장터를 들리곤 하는데 포스팅을 한 적이 없어서 들린 김에 사진 몇 컷 찍었습니다.
아름동 소방서 옆 싱싱장터 방문
세종에 싱싱장터가 몇 곳 있습니다.
그 중에 아름동에 있는 소방서 옆에 위치한 싱싱장터를 방문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매우 넓은 공간이 있고 처음 맞이하는 상품은 당일 생산된 떡이 보입니다.
당일 생산되지 않았다면 전날에나 생산된 듯 합니다. 저희가 좋아하는 가래떡이 사이즈별로 있습니다.
싱싱장터라는 이름에 맞게 신선한 농장물과 야채 과일 등이 한눈에 보입니다.
아기간식도 판매하고 있는데, 현미쌀과자와 배과자도 있습니다.
저희는 이미 간식을 많이 확보하고 있어서 구매하진 않았지만, 건강식으로 아기를 위해 구매해도 좋을 듯 합니다.
조금더 걸어가다 보면 빵종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치아바타라는 빵은 처음 들어보는데 꽤나 유명한 듯 합니다.
치아바타는 두가지 종류이고 한가지는 이미 품절된 듯 합니다.
오징어 먹물과 양파 맛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야채도 오전에는 많이 있었겠지만, 오후에가니 몇몇 가지는 이미 많이 비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아기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도 눈에 보입니다.
이곳은 다음부터는 지나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기가 젤리 음료를 보더니 자기가 먹을 건 줄 이미 알고 옹알이를 합니다.
가공육과 닭, 돼지, 소고기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버섯과 가지 등의 농산물도 판매하고 있고, 냉동 해산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근 농장에서 갓따온 듯한 딸기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딸기 알이 작은건 조금 싸고, 큰 알들은 비싸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취미로 키울만한 조그만한 화분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기들과 같이 쇼핑가기도 좋게 길목이 넓직넓직합니다.
유모차를 대동해서 쇼핑할 수도 있어서 아기들에게 교육도 할 겸 방문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아름동 싱싱장터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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