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250일을 넘어가니 금방금방 장난감들에 흥미를 잃어가는 건지, 아직 애착 장난감을 못찾은 건지 모르겠습니다.그러던 와중에 동생네가 구매한 장난감이 반응이 좋다고 하여 저희 부부에게도 선물을 해줬습니다.오늘은 그 장난감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아기와 놀아주는 꼬꼬맘
장난감 이름이 아기와 놀아주는 꼬꼬맘입니다.
선물을 받았으니 어떤 장난감이지도 모르고 우선 언박싱부터 합니다.
구성은 엄마꼬꼬와 병아리꼬꼬 두마리가 들어있습니다.
엄마 꼬꼬가 맞겠죠? 꼬꼬맘이니까.
윗면을 보니 IQ BABY라는 회사 제품인가 봅니다. 아기와 놀아주는 꼬꼬맘 소개글은 "아기와 놀아주는 꼬꼬맘은 유아의 발단 단계에 맞추어 인지 능력과 언어 능력은 물론 유아의 정서와 사회성을 키우고, 신체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육 완구입니다." 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조류를 조금 무서워하는 저희 부부로서는 바라만 봐도 조금 그렇습니다.
무튼 아기가 가지고 놀아야하니 저희도 애정을 붙여봐야겠습니다.
제품 수리나 건전기 교체를 위해 자료 공유 및 찾아 보기 위해 사진찍어서 올려놓습니다.
건건지는 총 AA사이즈 3개가 들어가고, 배송된 제품엔 동봉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기와 놀아주는 꼬꼬맘 기능으로는 제품 등뒤에 on/off 기능을 하는 버튼이 있고, 그 버튼은 시작과 멈춤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2가지 모드가 있는데, 춤추는 모드와 미니꼬꼬 모드가 있습니다.
춤추는 모드는 말그대로 on 상태로 두면 알아서 왔다 갔다 하는 기능이고, 미니꼬꼬 모드는 처음에 소개했던 병아리꼬꼬를 불 때마다 꼬꼬맘이 반응하는 기능입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 생길 수 있는 기능이라는데, 뭐 그렇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다보면 하단에 이렇게 꼬꼬맘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작은 드라이버로 돌려서 빼야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