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지난지 한참이 되어 구정도 이제 지났는데, 크리스마스 캐롤 듣고 있는 아기를 보니 너무 짠해서 새로운 아기 동요 사운드북을 구매했습니다.
아기동요 장난감 멜로디봉봉
숲속아기동요 리뷰
아기가 크리스마스 캐롤 사운드 북으로 동요를 듣기보다는 흔들거나, 입에 넣거나 하는 용도로 거의 쓰이고 가끔 울고 있을 때 노래를 틀어주면 쉽게 울음을 그칩니다.
하지만, 노래에도 유행을 타듯이 동요도 시기가 너무 안맞는 크리스마스 캐롤이라는게 조금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아기동요 장난감 멜로디봉봉입니다.
멜로디 봉봉을 구매할 때 참고한 책 소개입니다.
튤립 사운드북에 이어 엄마, 아빠들이 사고 싶은 사운드북계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 잡은 '멜로디 봉봉'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멜로디 봉봉' 시리즈는 보고 듣고 만지며 새로운 세상을 탐색하는 구강기 영아를 위한 오감 자극 사운드북이다. <멜로디 봉봉 숲속 아기 동요>에는 아기와 함께 산책할 때 듣고 부르기 좋은 동요를 엄선해 담았다.
'숲속의 아침', '꿀벌의 여행', '네 잎 클로버' 등 산뜻한 멜로디와 자연 친화적인 노랫말의 동요는 아기의 기분을 즐겁게 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려 준다. 뿐만 아니라 방긋 웃는 과일 모양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물고 빨기 좋은 실리콘 촉감 잎사귀, 문지르면 새콤달콤 한 과일 향이 나는 향기 카드까지 제공되어 오감 발달에 좋은 자극제가 된다.
'멜로디 봉봉' 시리즈는 모두 연속 반복 재생 기능을 두어, 버튼을 다시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기 때문에 엄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들을 수 있는 <멜로디 봉봉 숲속 아기 동요>로 우리 아기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숲속을 거니는 듯한 경쾌한 기분을 느껴 보자.
-멜로디봉봉 숲속 아기 동요 책 소개.
찾아보니 멜로디봉봉이 다양한 버전이 있습니다. 저희는 숲속 아기 동요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후 바로 다음날 배송온 멜로디 봉봉 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품이 복숭아처럼 생겼는데, 그 위쪽에 잎부분이 실리콘입니다.
그래서 아기가 가지고 놀다가 입에 넣어서 치발기처럼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사운드 북 경우는 제품이 모두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아기가 가지고 놀 때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제품 뒷면에는 다양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주요한 기능인 동요는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옹달샘, 숲속의 아침, 꿀벌의 여행, 네 잎 클로버, 보리울의 여름 입니다.
사실 5곡의 동요 중 모르는 동요도 몇 곡 있었지만, 아기들이 듣는 동요다 보니 어느세 귀에 속속 박혀서 외워집니다.
멜로디 봉봉에는 조작이 매우 단순합니다.
누를 수 있는 버튼 두 개와 흔들때마다 반응하는 효과음, 그리고 노래가 나올때 반짝거리는 LED 불빛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 제품이외에 향기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카드를 문지르면 과일 향이 납니다. 저희는 아기가 코가 예민하다는 것을 알기에 쓰지 않고 보관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꺼내보면 귀엽게 웃고 있는 이모티콘이 나오고 말랑말랑한 녹색 실리콘을 만질 수 있습니다.
아기가 한손으로 잡고 들기도 편할 것 같습니다.
아기한테 보여주니 바로 달려들어서 녹색을 앙 물고 잘 가지고 놀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유모차 앞쪽에 멜로디 봉봉을 꼭 끼고 다닙니다.
추운 겨울에도 방한커버 안쪽에 넣어두고 소리 1단으로 켜놓으면 가지고 놀다가 스르륵 잠에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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