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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한솔점 닭장수 후라이드, 후라이드치킨, 닭똥집튀김

안녕하세요. 게으른열정부부입니다.

모처럼 주말에 부모님들께서 아기를 보러 오셨습니다.

먼길 오셨는데 시국으로 인해 외식을 할 수 없어서, 아기와 산책나간 김에 들린 닭장수 후라이드 치킨집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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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한솔점 닭장수 후라이드

후라이드치킨, 닭똥집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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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치킨을 좋아해서 여러 체인점에서 골고루 배달을 시켜서 먹습니다.

다른 포스팅을 보더라도 하나의 체인점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닭장수 후라이드의 도장깨기?를 해보기위해 주문을 전화로 하고 픽업을 갔습니다.

언뜻보면 치킨집 처럼 생기지 않았습니다.

간판과 유리에 적힌 글을 읽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저희만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보니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사장님은 열심히 저희가 주문한 후라이드 두마리와 닭똥집을 요리하고 계십니다.

저녁에 운전하다가 보면 내부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을 봤었는데, 깔끔해서 내부에서 먹어도 괜찮아 보입니다.

후라이드 닭발도 메뉴가 있습니다.

닭발은 못먹습니다.(저만)

 

주문한 후라이드똥집입니다.

8,500원입니다.

비싸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닭장수 후라이드 메뉴

전체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이 딱히 있는 건 아니고 카운터 위쪽에 TV에 띄워져있습니다.

후라이드 치킨 한마리는 8,500원이고 두마리는 16,000원입니다.

두마리 시키면 천원 할인인듯합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후라이드 치킨 두마리와 똥집입니다.

 

후라이드 치킨 두마리는 여러명에서 먹을 것임으로 적당히 소분을 합니다.

 

후라이드 똥집은 양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기본으로 주는 소스입니다.

픽업을가면 메뉴당 하나의 소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배달 시켰을 때는 어떤 소스를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은 얅간 매운 튀김옷이 있어서 그런지 매콤한 맛이닙니다.

똥집은 안먹어본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튀김옷은 동일한 것같고, 쫄깃한 맛입니다.

 

오전에 쌓은 김밥과 소맥으로 낮술을 간단히 했습니다.

역시 치킨에는 소맥이 당깁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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