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세종 | 다정동 빵 맛집 첼시베이커리 서산육쫑마늘빵

세종 다정동 빵 맛집 첼시베이커리 서산육쫑마늘빵

안녕하세요. 게으른열정부부입니다.

저희부부가 결혼할 때 부케를 받은 친구가 세종에 놀러오면서 선물을 사왔습니다.

세종에 살고 있으면서 잘 몰랐던 빵 맛집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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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다정동 빵집

첼시베이커리 서산육쫑마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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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첼시 베이커리라고 쓰여있는 비닐봉지를 들고와서 축구 뭐 그런 빵인가보다 생각했었습니다.

들고오면서 세종에서 유명한 빵이라고 소개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세종 살면서도 모르는게 많았습니다.

첼시 베이커리 비닐봉지입니다.

지금 보니 고풍스러운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니 봉지와 비슷한 무늬의 상자가 눈이 띕니다.

꺼내보니, 서산육쪽마늘빵이라는 글이 눈에 띕니다.

금방 나온 빵을 가져온 거여서 저희는 그냥 먹었지만 냉동이나 냉장 보관시에는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를 통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적혀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비쥬얼의 빵은 아닌 듯 합니다.

 

 

하나를 꺼내서 근접해서 봤는데, 안쪽에 마늘 소스가 잔뜩 들어가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한 조각 떼어서 소스를 잘 발라서 한 입먹어봤습니다.

진한 마늘향이 입안에서 퍼지면서 맛있습니다.

피자헛이나 미스터 피자를 시켰을 때 같이 나오는 갈릭소스와 비슷한 맛도 납니다.

 

이곳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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