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제버거 비프 스테이크로 간단 저녁 식사
안녕하세요. 게으른열정부부입니다.
몇 일전 #온라인쇼핑 으로 급하게 구매한 크라제버거 함박스테이크와 비프스테이크에 대하여 간단하게 리뷰를 했습니다.
2021/01/04 - [Review] - 식품리뷰 | 냉동 | 크라제버거 함박+비프스테이크
저번 리뷰에서는 함박 스테이크만 조리해서 먹어봤었는데, 맛이 그저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비프 스테이크를 먹어봐야는데 손이 잘 안갔었네요.
오늘은 혼자 밥을 먹어야되서 비프 스테이크를 꺼내서 조리해 먹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전 함박/비프스테이크의 개봉기에 이어서 비프 스테이크에 대한 식사 후기가 되겠네요.
크라제 버거 비프 스테이크 후기
함박 스테이크를 먹어보고 비프 스테이크를 먹을 때까지 대략 일주일은 지난 것 같다. (그만큼 손이 안갔다)
오늘은 마땅히 먹을 것도 없고 해서 냉장보관 하고 있던 비프 스테이크를 꺼내서 먹으려고 꺼내서 해동을 한 시간 정도 시켰다.
그 동안 열심히 집안청소와 빨랫감을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
크라제버거 비프 스테이크로 간단 저녁 식사
두둥 어렵게 냉동칸에서 나온 비프스테이크이다. 크기는 성인이 혼자 먹기엔 조금 부족한 양이다.
어느정도 맛있게 먹으려면 해동은 필수인 듯 하다.
영양정보를 보면 탄수화물과 나트륨등이 100g 기준으로 적혀있다.
총 내용량이 170g이니 각각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다.
나트륨 1071mg |
탄수화물 34g |
당류 18.7g |
지방 13.6g |
트랜스지방 0.731g |
포화지방 6.29g |
콜레스테롤 68mg |
단백질 20.4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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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방법을 찾아보니 상온에서 해동하라고 써있고 Only 전자레인지 조리 방식이였다.
함박 스테이크는 끓는물 과 전자레인지 두가지 방식이여서 끓는 물에 넣어 먹었다.
왼쪽 하단에 절취선이 그려져있으며 찾기도 쉽고 쉽게 열렸다.
살짝 열고 공기가 통할 정도만 개봉한 채 조리할 예정이다.
만약 열지 않고 그냥 돌리면 상상하기 싫은 결과가 나오니 주의해야한다.
조리방법에 써져 있는 데로 2분 30초간 전자레인지를 돌렸다.
툭툭 소리가 나긴 해서 걱정했다.(양념 다튀는게 아닌지)
2분 30초 전자레인지 돌리고 나닌 뜨겁진 않고 따뜻과 뜨거운 사이 정도로 뎁혀져서 나왔다.
비쥬얼은 함박 스테이크와 비슷하다. 음..맛있어보이군.
툭툭 소리난 건 사진 오른쪽을 보면 양념이 굳어진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난건가 싶기도 하다.
양식 전용 접시에 담았다. 새해 느낌이 아직 떠나지 않았으니 떠오르는 해를 묘사해봤다.
여기에 공기밥만 추가해서 먹을 예정이다. 추가 반찬을 꺼내기가 귀찮다.
제일 끝 한덩이 짚어서 먹었다. 오 맛있었다.
양념은 함박이랑 비슷한 거 같은데, 비프라서 고기가 다른건가.
모르겠지만 맛있었다.
그리고, 스테이크는 자르면서 먹는다는데 우리 부부는 원래 다 잘라놓고 나눠먹는다.
오늘은 혼자지만 그 습관으로 다 잘라서 하나씩 공기밥과 먹었다.
먹다보니 공기밥 한공기와 비프스테이크로 저녁을 뚝딱 해치웠다.
크라제버거 함박 스테이크와 비프 스테이크 둘 다 먹어본 주관적인 후기는 6팩 + 6팩을 사는게 아니고 비프 스테이크만 12팩을 사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
비프스테이크는 아이들 간식이나 식사때 줘도 괜찮을 만큼 맵지도 달지도 않고 맛있었다.
크라제버거를 산다면 비프 스테이크만 사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 크라제버거 비프 스테이크를 직접 조리하고 먹어본 다음 주관적인 미각을 기준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맛을 느끼는 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죠^^.
이만.
2021.05.03 - [추천쇼핑물품] - 크라제버거 함박스테이크 비프스테이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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